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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게임& 서비스 공모전` 입상자 단체사진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했다. 총 200여 팀이 지원했고, 각각 게임과 서비스 부문에서 4개의 프로토 타입(데모 버전)과 8개의 아이디어를 제출한 총 12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이 보다 완성된 결과물을 제출할 수 있도록 네오위즈인터넷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부와 음악 서비스 본부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에 게임 프로토 타입을 제출한 ‘아수라장’ 이 선정됐다. `아수라장` 은 나만의 우주 행성에서 펼치는 리듬액션게임에 대한 게임 프로토 타입을 제출했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프로토 타입과 아이디어 부문에서 ‘MuzicScope’, ‘음악요정’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 1,000만원을 비롯해 수상한 모든 팀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은 추가 논의를 거쳐 창업과 네오위즈인터넷 인턴 입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아수라장’ 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여러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극복하고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쁜 마음이다. 향후 프로토 타입을 완성시켜 전세계 스마트폰 유저들이 열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폰 앱 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회사와 연계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포털 ‘벅스’ 와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스마트플랫폼 ‘피망플러스’ 등 음악과 모바일 사업을 영위 중인 IT기업이다. 향후 성장동력으로써 모바일 비즈니스를 지속 공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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