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사상 초유의 팀 킬 전이 펼쳐진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에서 D조 김명운(웅진, 저그) vs 이제동(화승, 저그)의 대결을 제외하고 3개 조에서 모두 팀 킬 전이 성사되었다. A조 박명수(하이트, 저그)와 김창희(하이트, 테란), B조 문성진(하이트, 저그)과 신상문(하이트, 테란), C조 고인규(SKT, 테란)와 정명훈(SKT, 테란)은 4강 진출을 위해 같은 팀 동료를 꺾어야 한다.
개인리그 8강전에서 6명의 선수가 각각 팀 킬 전을 펼치는 것도 유례가 없는 일이지만, 한 게임단이 8강부터 결승 행을 일찌감치 예약해 놓은 경우도 이번이 처음이다. 토너먼트로 치뤄지는 8강 방식에 따라 A, B조에 배정된 하이트 스파키즈에서 반드시 한명은 결승 진출자가 나오게 되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은 24일(금)부터 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한편, 온게임넷은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부터 결승전까지 ‘스타리그 엄.재.경’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리그 엄.재.경’은 ‘엄청난 경품과 재미가 있는 경기 맞히기’의 약자로, 스타리그 진행 시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 라이브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 경기 승자를 다 맞힌 참여자에게는 ‘애플 맥북 에어’ 노트북을, 승률 1위부터 3위까지는 ‘아이팟 터치’를 증정한다. 또한 매주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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