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미디어 철권리그 `TEKKEN CRASH`의 흥행가도가 격투게임의 본고장 일본에서도 인정을 받게 됐다.
`TEKKEN CRASH`는 올해 초 62개 팀(186명)이 참가하고 최고시청률이 2.09(TNS 20대 남자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저들과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MBC게임은 본격적으로 `반다이남코게임스배 TEKKEN CRASH`를 런칭시키면서, 철권시리즈 개발사 `반다이남코게임스` 및 국내 유통사 `윈디소프트`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철권리그 발전에 힘을 모으자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3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및 게임방송사 최초로 아케이드게임 `철권리그`를 e-스포츠화 하기로 함으로써 기존 온라인게임 중심의 e-스포츠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나아가 오프라인 아케이드게임센터의 활성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국내 게임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기업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공식후원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낸 MBC게임은 `철권리그`의 케이블TV 독점방송과 동시에 `TEKKEN CRASH`를 일본의 `투극`, 미국의 `에볼루션`을 뛰어넘는 세계최고의 격투게임대회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스포츠 팬들은 그동안 스타크래프트의 독주로 이어져 오던 국내 e-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며 벌써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나이에게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있다"라는 리그의 슬로건처럼 남자들의 로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반다이남코게임스배 TEKKEN CRASH`는 7월 28일 화요일 1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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