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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태 vs 김정우, 명품 팀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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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클래식 시즌3 4강전에서 명품 팀킬이 예고되고 있다.

그래텍이 주최하고 TG삼보와 인텔 코리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의 4강전 2주차 경기가 오는 26일(일)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지난 19일 경기에서 이영호가 박성준을 상대로 결승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오는 26일(일) 이영호를 상대할 결승 진출자가 CJ 변형태와 김정우의 팀킬에서 가려진다.

최근 최고의 기세를 보이고 있는 김정우는 이번 시즌에서 시즌1의 우승자 이제동을 꺾고 생애 첫 개인리그 4강에 진출하였다. 변형태도 1년 6개월여 만에 밟아보는 4강 무대라 각오가 남다르다.       

8강에 최다 진출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던 CJ는 곰TV 클래식 시즌3 4강에서 팀을 잊은 결전을 벌이게 되었다. 특히, CJ 선수간 팀킬은 한치의 양보 없는 접전으로 유명하다. 변형태가 이제동을 격파하며 저그의 세대교체를 시도했던 김정우를 맞아 중견 테란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경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곰TV로 생중계되며, 리그 정보와 VOD는 곰TV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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