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의 상용화 부문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2003년부터 주최한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과 2008년부터 주관한 차세대게임 개발 경진대회의 장점을 모아 통합된 대회로, 올해 신설되었다. 개인 및 팀 단위(최대 10인)으로 구성된 학생 및 일반 아마추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부문별 응모요강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응모부문은 크게 상용화와 인디게임 일반부/청소년부,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상용화 부문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예술성, 오락성 등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중점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며, 예선접수 당시 제출된 `기획서` 심시를 통해 예선 통과팀이 결정된다. 상용화 부문 예선 통과팀과 인디게임, 아이디어 부문의 예비 응시자는 총 4회(4,5,6,8월)에 걸쳐 열리는 게임 개발 기술 및 게임콘텐츠 개발 관리 등을 다루는 오픈멘토링을 겸한 오픈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상용화 결선 및 인디게임 일반부와 청소년부, 아이디어 부문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용화 및 인디게임, 아이디어 부문의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심사는 9월 말에 진행되며, 오는 10월 열리는 2012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 2012) 기간에 전시 및 시상식이 거행된다.
경진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gg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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