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홍보 영상에 ‘헤일로’의 음원이 무단 사용되어 해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해외웹진 ‘코타쿠’는 금일(13일), ‘서든어택’ 홍보 영상에 ‘헤일로’의 음악이 무단으로 사용되었다고 보도하면서 “‘해브 온라인’처럼 또 다시 물의를 일으켰다.”며 한국 게임을 비판했다.
‘서든어택’ 홍보 영상에 ‘헤일로’의 음원이 무단 사용되어 해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해외웹진 ‘코타쿠’는 금일(13일), ‘서든어택’ 홍보 영상에 ‘헤일로’의 음악이 무단으로 사용되었다고 보도하면서 “‘해브 온라인’처럼 또 다시 물의를 일으켰다.”며 한국 게임을 비판했다. 지난 7월, SK아이미디어의 ‘해브 온라인’은 ‘팀 포트리스2’와 흡사한 홍보 영상을 공개하여 해외 웹진과 게이머들에게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서든어택’의 동남아시아 퍼블리셔를 맡고 있는 아시아소프트가 제작 공개한 영상으로 밝혀졌다.
‘서든어택’의 개발사 게임하이와 유통사 CJ인터넷은 “개발사와 유통사 모두 몰랐던 일이고 홍보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동남아시아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에서 만든 홍보 영상으로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영상에 한국 게이머가 등장하고 앞서 ‘해브 온라인’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서든어택’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오해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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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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