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경남-STX 컵 마스터즈 2009`에서 3년 연속 컵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경남-STX 컵 마스터즈는 2007년 STX와 MBC게임 두 팀만이 참가한 작은 대회로 시작하였지만 2008년에는 강호 SKT와 삼성전자가 추가로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공군을 제외한 모든 팀이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컵 대회로 자리잡았다.
지난 두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STX 김은동 감독은 “이전에는 대회가 성장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진정한 대회로 거듭나는 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올해의 승리는 이전 두 해의 승리보다 더욱 값진 승리가 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는 현재 23일 화승과 하이트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 경기의 승자가 25일 SKT와 PO를 치르게 된다. 25일 경기의 승자는 STX와 29일 대망의 컵 대회의 결승을 펼친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MVP를 차지한 김윤환 선수는 “올해 개인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등 올해는 지난 해보다 컨디션이나 기세가 모두 다 좋은 상태이다. 몇 세트에 출전하던 내 손으로 팀 우승을 확정시키겠다.”고 말했다.
결승전은 29일 18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경기는 MBC게임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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