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라라 크로프트, 이번엔 ‘어둠의 천사’다

에이도스와 코어디자인은 자사의 툼레이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툼레이더의 차세대 시리즈인 어둠의 천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에이도스와 코어디자인은 자사의 툼레이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툼레이더의 차세대 시리즈인 어둠의 천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라는 부제를 가지고 나온 이번 작품은 라라 크로프트의 스승 본 크로이(Von Croy)가 범죄에 연류되며 그의 누명을 벗겨가는 과정에서 수백년동안 얽힌 어둠의 음모를 밝혀내는 것이 배경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서 라라 크로프트는 고대의 유적지나 아름다운 계곡을 넘나드는 것이 아닌 파리의 어두운 뒷골목을 무대로 지하조직 세력과 암투를 벌여나가게 된다.

제작 발표 때부터 오랜 시간동안 홈페이지에 라라크로프트의 검은 실루엣 1장만을 담은 광고로 궁금증을 유발시킨 대가치고는 부실한 편이지만 공개된 스크린샷을 토대로 평가를 내리는 게이머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 그래픽이나 게임시스템에 있어 거의 향상이 없었던 우려먹기식 시리즈에 혀를 내두르던 게이머들은 음울한 배경일색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돌아와야할 그녀`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사한 제작사의 시도에 찬사를 보낸다는 입장이다.

전작의 10배를 뛰어넘는 폴리곤과 다양한 모션을 추가하여 영화의 연장선상을 그려내고 있는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는 2002년 말경 PC와 PS2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에 있다.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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