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가
출시한 소셜게임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의 유쾌한 캐릭터들을 이제 스마트폰 게임으로
만난다.
게임로프트는 폭스 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아이스 에이지의 개발사인 블루 스카이와 공동 작업으로 만든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를 5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에서는 원작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타이쿤 게임인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는 주인공들이 갑작스러운 대륙 이동 후 피난민을 위한 마을을 건설하는 과정을 유저가 직접 해나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다양한 동물과 건물, 개성 넘치는 장식 등을 건설하며 자신만의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의 특징은 탁월한 그래픽과 함께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퀘스트다. 매니, 엘리, 디에고, 시드 등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함께 영화와 관련된 독점 퀘스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일일 마다 부여되는 도전과제로 지루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화 내에서 도토리에 코믹함을 담당했던 다람쥐 스크랫을 주인공으로 하는 미니게임도 흥미요소 중 하나다.
타이쿤 게임답게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는 소셜 게임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게임로프트라이브!(GameloftLIVE!)의 친구들과 서로 방문해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자신의 일일 도전과제를 공유하거나 선물을 보내기 및 ‘좋아요’를 클릭하여 보내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메시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다.
게임로프트 코리아 관계자는 “게임 내에서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아이스 에이지: 대륙 이동설’의 독점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건물,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4월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 뉴스 및 업데이트 소식은 게임로프트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gameloftkr),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 트위터(@gameloft_kr)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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