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북미 법인인 넥슨아메리카(대표 다니엘 킴)가 오는 22일(미국 현지시각)부터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북미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던파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넥슨은 자사의 북미 법인인 넥슨아메리카(대표 다니엘 킴)가 오는 22일(미국 현지시각)부터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북미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던파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지난7월말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와 이달 15일 사전 공개 테스트를 거쳐 금일 정식으로 오픈하는 던파는 북미에서 `던전파이터 온라인: Dungeon Fighter Online` 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던전 시스템은 물론5개의 캐릭터 직업(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이 공개된다. 또한 게임 이용자들이 1:1, 2:2, 4:4 등 다양한 형태로 결투를 즐길 수 있는 대전 시스템(PvP: Player vs Player)도 선보인다.
넥슨아메리카의 김민호 마케팅 총괄 부법인장은 “던전파이터 온라인은 기존 온라인 게임이 주지 못했던 빠르고 박진감 있는 액션을 제공한다”며 “아시아에서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북미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5년 10월 한국에서 처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앤파이터`는 한중일3개국에서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8월 기준 3개국 최고 동시접속자 수 총합이 23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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