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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Xbox360용 트위터 공개베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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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의 다음 대시보드(Dashboard) 업데이트에 `Facebook`, `트위터`, `Last. FM` 공개 베타 버전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직 국내 사용자가 많지 않아 생소할 수 있는 `Facebook`, `트위터`, `Last. FM`은 각기 친구 맺기, 간단한 소식, 음악정보를 특징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인 미디어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김연아 선수가 사용해서 국내에 많이 알려졌으며, 제한된 수의 문자만 입력 가능한 간단한 메모 형식으로 핸드폰과 연동할 수 있어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의 홍보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Xbox의 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제니퍼 프지오 브룩`(Jennifer Puzio-Brookes)이 지난 6월에 진행된 E3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 "10월 중순에서 말 적용된다." 고 공개 베타 일정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번 달, 즉 10월 내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의 경우 제한된 기능만 가능한 체험판은 Xbox 라이브 실버회원도 사용 가능하지만 프리미엄버전은 정식회원 베이스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 베타 버전이 국내 사용자에게도 적용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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