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게릴라 테스트`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골프스타’는 연내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목표로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사전 선발한 유저 260명 중 95%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테스트를 마쳤다.
‘골프스타’는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CBT) 이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규 코스 ‘샌드오션’ 및 신규 캐릭터 ‘버트’, ‘대회모드’ 인원 수 확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이번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선보였다.
테스트에 참가한 아이디 jsk08** 유저는 “다소 어려웠던 퍼팅은 자동 퍼팅 옵션 덕분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고, 카메라 시점 조작과 지면 굴곡 인식으로 리얼 골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 점이 눈에 띈다”고 평했고, 아이디 remi** 유저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골프스타’의 행보가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다. 열심히 플레이하고 응원한 만큼 성공적인 오픈을 기다리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골프스타’는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 활발히 참여한 유저를 선발하여 오픈 이후에도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티칭프로’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골프스타의 ‘티칭프로’는 추후 오픈베타테스트(OBT) 시에 ‘골프스타’ 개발진과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게임에 관련 된 의견 개진과 신규 유저 가이드 등의 서포터즈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컴투스는 ‘골프스타’ 유저들의 세세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리얼 온라인 골프 게임의 최적화 된 콘텐츠로 12월 중에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실시할 계획이다
‘골프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lf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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