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출동한다. 웹젠 '루나: 달빛도적단' 밀착운영으로 눈길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1.21 13:19
▲ '루나: 달빛도적단' GM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유저들과 함께 하는 GM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나: 달빛도적단'은 웹젠이 서비스하고 온라인 게임개발사 BH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다. 테스트 기간 동안 GM들은 유저들의 신고나 건의에 1:1로 바로 대응하는 운영을 펼치고 있다.
GM과 유저가 어울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몬스터 소환 이벤트’가 깜짝 진행됐다. 운영자들은 일반 필드에서는 볼 수 없는 보스 몬스터인 크리스탈 용, 브롱카르 등을 직접 소환하고,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몬스터를 미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최대 30명이 입장할 수 있는 PvP 전장 ‘난투장’에서 가장 많은 킬/데스 수를 기록한 유저를 GM이 작성하는 ‘CBT 뉴스’를 통해 소개하는 일일 이벤트도 열렸다.
운영팀은 테스트가 진행되는 마지막 날인 23일까지 'GM과의 신나는 달리기 경주', '무한 아이템 강화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루나: 달빛도적단’은 동화풍의 게임 이미지와 6등신의 귀여운 캐릭터, 13가지의 주무기와 7가지의 보조무기의 조합을 통한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을 특징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논타겟팅 방식의 액션과 이에 맞춘 UI ‘루나 모드’를 제공한다.
현재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누구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24시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3’, ‘PS4'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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