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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필수 가이드 1부 - 부산은 어떻게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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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유저들을 기준으로 벡스코에 접근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수도권에서 부산에 접근하는 가정 효율적인 방법은 KTX를 이용하는 것이다. 서울에서 KTX를 타게 되면 3시간 30분 안에 부산에 도착할 수 있다. 가격은 편도 5만원 정도(주말 기준 정상가 51,200원). 왕복을 하게 될 경우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지스타2009 무작정따라가기 특집코너]
- 지스타 필수 가이드 1부: 부산은 어떻게 가나요?
- 지스타 필수 가이드 2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지스타 2009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6일부터 29일 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이번 지스타는 수도권을 떠나 처음으로 개최 되는 행사인 만큼 기대가 남다르다. 지금까지 지스타를 찾은 이들은 주로 수도권에 사는 게이머들이다. 때문에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는 수도권 유저들에게 조금 낯설 수 밖에 없다. 반대로 부산 권역에 사는 유저들은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접근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수 밖에 없다.

교통

우선 부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유저들을 기준으로 벡스코에 접근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수도권에서 부산에 접근하는 가정 효율적인 방법은 KTX를 이용하는 것이다. 서울에서 KTX를 타게 되면 3시간 30분 안에 부산에 도착할 수 있다. 가격은 편도 5만원 정도(주말 기준 정상가 51,200원). 왕복을 하게 될 경우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하지만 KTX의 경우 10명 이상 성인 단체나 테이블을 낀 동반석을 예매 할 경우 10%에서 최대 37.5% 까지 할인이 가능하니 친구들과 같이 움직일 경우 좀더 싼 값으로 지스타를 다녀올 수 있다.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면 KTX비용에 2만원 정도만 추가하면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다. 김포에서 김해공항까지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부산에 도착 했다면 이제 행사장에 찾아가야 한다. 부산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40분 안에 벡스코에 도착한다. 부산역에서 1호선을 타고 서면 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 센텀시티 역에서 내리면 행사장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김해공항에서는 벡스코 까지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시간은 역시 40분 내외가 걸린다.

입장

벡스코에 도착했다면 이제 입장을 해야 한다. 지스타의 공식 입장료는 일반인 4000원, 청소년 2000원이다. 여기에 지스타 홈페이지(http://www.gstar.or.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각각 50%의 할인이 가능하다. 사실 비슷한 규모의 행사에 비교해 지스타의 입장료는 저렴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이마저도 아끼고 싶다면 각 게임사에서 배포하는 무료입장권을 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메탈블랙(http://event.plaync.co.kr/Gstar/2009/metalblack)’ 에서는 매일 선착순 75명에게 넷마블(http://gstar.netmarble.net)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현장에서 500장의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국지천’ ‘테라’ ‘워해머 온라인’등에서도 지스타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측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연령별 팔찌를 도입해 입장객들을 구분한다. 팔찌는 13세, 15세, 18세 이상으로 구분되어 제공된다. 이는 연령 제한 게임에 대한 통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입장 전에 팔찌로 나이 구분을 하는 만큼 신분증이나 학생증을 챙기는 것이 원활한 입장을 위해 좋다.

▲ 센텀시티역을 나서면 이렇게 생긴 건물이 나온다. 바로 벡스코.

날씨

행사 기간 중 부산의 날씨는 ‘흐림’이다. 기온은 10~15도를 오가는 약간 쌀쌀한 정도. 행사장 안과 행사장 밖은 기온차가 나기 때문에 겹쳐 입을 수 옷을 여러 벌 준비해 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현재의 일기예보상으로는 비가 온다는 소식은 없지만 흐린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접이식 우산을 가방 안에 챙겨간다면 당황할 일이 없다.

신종플루가 걱정되니?

현재 대대적으로 유행하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 때문에, 국내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을 꺼리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사실 신종 인플루엔자(H1N1)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스타 행사장에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지스타는 연 10만 명 이상이 찾는 행사이기 때문에 이곳이 신종플루 확산의 진원지가 될 확률이 낮지 않다.

조직위 측에서도 이런 점을 염려해 약 8000만원의 재원을 들여 방역대책에 나섰다. 입장 전에 소독 장치를 통과해야 하고 열감지 카메라와 체온 측정기를 통해 의심 환자는 사전에 입장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예방은 뭐니뭐니해도 스스로 하는 것이 제일 확실하다. 신중 인플루엔자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매일 교체)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챙긴다면 감염 위험을 대폭 낮출 수 있다.  또 한가지. 나와 남 모두를 위해 필요한 습관 중 하나인 재채기 할 때 ‘손이 아닌 휴지에 대고 하기’는 행사장을 찾는 이들 모두가 실천해야 할 매너임을 명시하자. 휴지가 없다면 급한 대로 옷 소매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모두 지켜진다면 지스타 행사장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위험도는 대폭 낮아질 수 있다.

▲ 손으로 가리는 것은 매너가 아니죠!

▲ 모두를 위한 손세정제 사용

숙박

수도권 게이머라면 모처럼 돈들여 부산까지 갔는데 당일만 보고 오기는 좀 아깝다. 다행히 벡스코 주변에는 숙박이 가능한 곳이 밀집되어 있다. 특급호텔에서부터 유스호텔까지 다양한 급의 숙박업소가 백스코와 해운대 주변에 퍼져 있다. 조금 발품을 팔 각오를 한다면 행사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해운대에 저렴한 숙소를 잡는 것도 추천할 만한다.     

벡스코 홈페이지에서는 주변에서 묶을만한 숙박업소를 소개하고 있다. 이곳에서 호텔, 유스 호스텔, 콘도, 비지니스 호텔 등 다양한 종류의 숙소 정보를 볼 수 있다.

벡스코 주변 숙소 정보 보러 바로가기                     

즐기자! 부스 별 정보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지스타를 즐기는 일만 남았다.  지금부터는 각 부스 별로 이번 지스타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즐길거리들을 챙겨보자.

엔씨소프트 (http://event.plaync.co.kr/Gstar/2009/)]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09에서 ‘아이온’, ‘블레이드 소울’ ‘메탈 블랙: 얼터너티브’, ‘스틸 독’을 선보인다. 이중 ‘스틸독’은 최신 버전을 시연할 수 있고, ‘메탈블랙: 얼터너티브’는 처음으로 대중에게 시연버전이 공개된다.

엔씨소프트 부스에서는 이 두 게임의 시연버전과 함께 ‘아이온’과 ‘블래이드앤소울’의 고퀄리티 영상이 상영된다. ‘아이온’의 경우 현재 개발 중인 ‘미래 버전’이 상영 될 예정이다. 이 영상에는 실제 게임시연 장면도 들어가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경우는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상영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측에서는 이 영상을 ‘영화’라고 부르고 있다. 비록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엔씨소프트는 실제로 부산 시네 극장을 전세 내 두 영상을 공개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이 두 영상은 지스타 2009가 개최되기 전 24일 서울에서 먼저 공개가 된다. 하지만 지스타 2009를 찾는 게이머들은 대형스크린이 장착된 별도의 상영관을 통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극장은 50석 규모에 5.1 돌비 음향 시스템을 갖춘 가로 8m, 세로 4.5m(16:9)의 대형 스크린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틸독’의 경우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차량 ‘바실리크’를 모형으로 제작하고 있다. 단 한대만 제작되는 이 바실리크 모형은 지스타 행사장에서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넥슨

넥슨 역시 지스타에서 네 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출품작은 ‘드래곤 네스트’, ‘에버플래닛’, ‘넥슨별’ ‘메이플 스토리’. 이 네 종의 게임은 모두 시연이 가능하다.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메이플 스토리’의 경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직업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복층 구조로 설계된 넥슨관에는 `넥슨 in 부산(부제: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자유로운 플레이가 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편안한 게임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플래닛’, ‘넥슨별’, ‘드래곤네스트’, ‘메이플스토리(신규직업)’를 시연, 게임별로 부여된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스티커와 함께 게임별로 마련된 다양한 캐릭터 상품 및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에버플래닛’을 시연한 방문객에게는 ‘에버플래닛’의 몬스터 ‘토토’를 형상화 한 인형이, 드래곤네스트 시연 후 상위 순위에 오른 유저에게는 드래곤네스트의 몬스터 ‘하운드’ 인형이 선물로 제공된다.   

점심먹기가 여의치 않다면 넥슨 부스로 가면 한끼 해결이 쉽다. 27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매일 12시부터 1시까지(점심시간) 넥슨관 인포데스크에 오는 선착순 1000명의 방문객에게는 농심 큰사발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매시 45분부터 정각까지 인포데스크를 방문하는 선착순 600명에게는 웰치가 제공된다.

CJ인터넷 (http://event.netmarble.net/eventcommon/gstar2009)

CJ 인터넷은 지스타 2009에서 ‘드래곤볼 온라인’의 시연대를 제공한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현장 시연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로는 ‘7성구를 찾아라’, ‘가위바위보 권법’ 등이 매일 진행된다.  

CJ 인터넷 부스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사인회이다. 추신수 선수는 28일 (토) 2시부터 3시까지 CJ 인터넷 부스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추신수 선수가 사인을 ‘마구마구’ 날릴 예정이라 하니 야구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지스타2009 넷마블관 홈페이지`에서는 CJ인터넷이 지스타에서 펼치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 개요와 일정, 상세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스타 행사장 현장에서 넷마블 유저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매일 500명씩 총 2,000명에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무료입장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한빛소프트 (http://gstar.hanbiton.com)

모기업인 T3가 부산이 고향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총 7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이중 3종은 신작이다. 우선 신작부터 살펴보자.

한빛소프트는 지스타 2009에 ‘ROD’, ‘스쿼드 플로우’, ‘FC 매니저’ 등 세 종의 미공개 신작을 내놓는다. 이중 ‘FC 매니저’는 직접 시연도 가능할 예정이다. MMORPG ‘ROD’와 TPS ‘스쿼드 플로우’는 영상으로 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국지천’, ‘그랑메르’, ‘워크라이’, ‘미소스’는 시연이 가능하다. 이중 ‘삼국지천’은 삼국지천은 한빛부스 중 가장 큰 규모를 갖췄다. 위, 촉, 오의 특징에 따라 3개 구역으로 나뉘어진 시연 공간에 총 12개 시연대를 준비해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삼국지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연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부스 곳곳에서 ‘삼국지천’의 최신 영상도 상영한다.

한빛 부스의 이벤트로는 럭키 잿팟 (Lucky Jackpot)을 눈 여겨 볼 만하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럭키 잭팟은 게임 별 로고를 사용한 슬롯머신 형태의 플래시 게임으로 참가자가 구호를 외치면 슬롯머신 작동시작, 같은 게임 로고 4개 나란히 걸리면 당첨! ‘꽝’에게도 작은 경품은 지급되는 이벤트이다 경품으로는 그래픽카드, MP3, 담요, 노트북(컴퓨터가 아닌… 공책), 쿠션, 보드게임, 핸드폰 줄 등이 예정되어 있다.

위메이드 (http://gstar2009.wemade.com/)

위메이드는 ‘창천2’ ‘NED’, ‘쯔바이 온라인’ 등 모두 세 종의 게임을 공개한다. 세 게임 모두 시연이 가능하다. 위메이드 부스의 특징은 각 게임의 개발자들이 직접 나와 PT를 진행한다는 점.

MMORPG ‘NED’의 경우 이전 버전과는 전혀 다른 최신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섬세한 그래픽과 화끈하고 실감나는 전투 액션 그리고 화려한 연출을 ‘NED’의 강점으로 꼽고 있다. 창천2는 익숙한 이용자 환경에 동양 판타지를 접목한 무협게임이며 PC게임 `쯔바이`를 원작으로 하는 ‘쯔바이 온라인’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독특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위메이드 중앙 메인 존에서는 300인치의 초대형 LED를 통해 신작 게임들의 신규 영상이 상영되며, 아발론온라인, 젬파이터 게임대회와 관람객 대상의 신작 게임 발표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시연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돌발 퀴즈쇼를 비롯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위메이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위메이드는 이외에도 히든카드를 하나 숨겨놓았다. 바로 걸그룹이 부스를 방문해 직접게임을 시연하고 사인회를 개최하는 것. 현재 위메이드 부스를 방문할 걸그룹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오로라 게임즈

신생업체 오로라게임즈는 밀리터리 FPS 게임 `U.N.I.T`, 사운드를 활용한 캐쥬얼 슈팅 게임 `뿌 온라인`, SF 횡스크롤 캐주얼 액션게임 `타임스피어`  크리쳐의 육성 및 전투게임 `배틀크리쳐’ 등 총 네 종의 게임을 시연대에 올린다.

오로라 게임즈는 완구회사 오로라 월드의 자회사이다. 오로라 게임즈는 신생업체이지만 이번 지스타에 무려 30부스를 신청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스타 신청 이외에는 아직 이렇다 할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네 개의 신작 시연대가 마련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업계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나머지 참가사 부스의 자세한 설명과 부산 즐길거리가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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