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지스타 2009’가 29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일산 킨텍스에서 부산 벡스코로 장소를 옮긴 ‘지스타 2009’는 전 세계 21개국 199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서 개최되는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대처와 부산 시민들의 관심 및 참여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첫 날인 26일 31,355명을 기록, 무난한 출발을 보인 ‘지스타 2009’는 이어 27일 47,491명, 28일 82,784, 마지막 날인 29일 79,179명이 행사장을 찾아서 총 관람객 수는 240,809명을 기록하였다. 지난 해 지스타에 189,658명이 찾았던 것이 비해 51,151명의 관람객이 더 입장하였다. 특히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지스타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B2B관에서는 1,570건 이상의 수출상담 건수에 2,886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진행되었다. 중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국내 업체와의 사업 미팅이 이루어졌다.
이번 지스타는 대형 기대작들이 눈길을 끌었다. 사상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블리자드는 100여 대에 달하는 ‘스타크래프트2’ 시연대를 준비했으며 개발자들이 직접 한글화 작업이 이루어진 ‘스타크래프트2’ 플레이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지스타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업체들 중에는 ‘블레이드앤소울’과 ‘아이온’ 영상을 내세운 엔씨소프트와 ‘워해머 온라인’과 ‘테라’를 앞세운 NHN이 자사가 개발 중인 대작을 앞세워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 네오위즈는 ‘에이지 오브 코난’, 위메이드는 ‘창천2’와 ‘네드 온라인’, ‘쯔바이 온라인’ 등을 게이머들에게 공개했고 한빛소프트는 ‘스쿼드 플로우’, ‘R.O.D’, ‘FC매니저’를 첫 공개하는 등 7가지 게임을 선보였다. CJ인터넷은 ‘드래곤볼 온라인’과 ‘서든어택’, ‘마구마구’를, YD온라인은 ‘패 온라인’, ‘밴드마스터’ 등 4가지 게임을 앞세워 홍보에 나섰다. 반면 매년 지스타를 통해 다양한 신작을 공개했던 넥슨은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지적되었던 지스타 선정성 논란은 연령 등급제 및 수위 자체 조절 등으로 많이 해소되었다. 단순히 눈요기 대상으로만 여겨졌던 지스타 모델들은 각 게임을 게이머들에게 설명하고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주로 맡았으며 이 밖에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여 게임 축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 시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기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지스타는 대회 규모나 운영면에서 지금까지 열렸던 지스타 중에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각 업체들은 유저들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에 충실했으며 부스들도 자사가 내세운 게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었다. 부산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역시 올해 지스타가 성공하게 된 큰 요인 중 하나다. 그러나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추가와 온라인 게임 뿐 아니라 비디오 게임 쪽 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국제 게임쇼의 면모를 갖추는 것이 지스타가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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