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Pad 버전으로 출시된 EA모바일 코리아의 `테트리스`
EA모바일 코리아는 자사를 대표하는 명작 퍼즐 게임인 ‘테트리스’ iPad 버전을 12일 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얻고 있는 ‘테트리스’는 아래로 떨어지는 테트리미노를 회전하고 이동시켜 수평으로 만들어 없애는 블록 게임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테트리스’ iPad 버전의 경우 알록달록한 블록과 원 터치 조작법, 다양한 레벨모드로 스릴 넘치고 흥미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테트리스’ iPad 버전은 원터치 마라톤 모드, 갤럭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원터치 마라톤 모드’는 ‘테트리스’ 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로 테트리미노가 화면에 나오면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위치들을 보여주고 이 중 원하는 위치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조각이 떨어지게 된다. 화면에 나타난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싸이클 버튼 또는 화면의 빈 공간을 터치하면 다른 위치를 보여준다.
‘갤럭시 모드’는 기존 모드와는 다르게 화면 중간에 공간을 두고 쌓여있는 테트리미노를 재빠르게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한 줄을 클리어 한 후 남은 조각들이 연속적으로 떨어지는 줄을 없앨 수 있고, 파워업 기능을 통해 아래쪽의 블록들을 변형시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랭크 기능을 통해 지금까지 없앤 모든 기록을 간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EA 게임의 통합 플랫폼인 `오리진` 을 통해 친구와 함께 게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A모바일 코리아 관계자는 “어린 시절에 즐겼던 최고의 오락실 게임인 ‘테트리스’를 아이패드를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테트리스’는 기존의 게임에 원 터치 마라톤 모드와 갤럭시 모드가 추가하여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테트리스’는 앱스토어에서 $6.99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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