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MMORPG ‘마비노기’의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인 ‘제네시스’의 두 번째 신규 콘텐츠 ‘전장의 마에스트로-음유시인’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장래희망 ‘음유시인’과 속도감 넘치는 ‘다이나믹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와 관련 이벤트가 공개된다.
먼저, 지난 6일 프로모션 영상으로 사전 공개된 ‘음유시인’은 음악의 힘을 통해 적을 물리치는 캐릭터로, 악기 연주 시 공격과 방어의 효과가 발동되는 ‘음악스킬’과 적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는 ‘멜로디쇼크’, 몬스터를 잠들게 하는 ‘자장가’ 등의 독특한 능력이 특징이다.
특히, 음유시인의 주무기인 악기의 경우 모든 종족의 캐릭터가 착용 및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악기 사용시 화려한 동작과 영상효과를 동반한 액션 플레이를 통해 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다이나믹 전투 시스템’을 통해 전투 스킬의 발동시간과 적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캐릭터가 순간 경직되는 시간을 줄여 빠른 연속공격 및 신속한 전투가 가능해 졌으며, 공격 및 회복 등의 다양한 기술을 단축키로 자동화해 간편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마비노기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황선영 실장은 “‘음유시인’은 음악을 활용한 독특한 공격방식을 통해 아군과 적군에게 동시에 각각 힘과 독을 전해주는 캐릭터로, 이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팀 전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함께 성장한 마비노기의 액션성을 느끼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신규 콘텐츠 플레이 및 퀘스트 수행 등을 통해 ‘배틀 만돌린’, ‘리라’, ‘올 스킬 언트레인 캡슐’, ‘나오의 영혼석’ 등 다양한 특별 아이템 경품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http://www.mabinogi.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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