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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으로 트위터 & 미투데이 한꺼번에 떠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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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Twitter) 국내 사용자가 십만 명, 미투데이(me2day)가 백만 명을 넘기면서 개방형 소셜 네트워킹, 마이크로 블로깅의 인기가 국내에서 급상승하고 있다. 싸이월드의 증가세는 주춤한 반면 보다 개방적인 SNS서비스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유저층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트위터(Twitter) 국내 사용자가 십만 명, 미투데이(me2day)가 백만 명을 넘기면서 개방형 소셜 네트워킹, 마이크로 블로깅의 인기가 국내에서 급상승하고 있다. 싸이월드의 증가세는 주춤한 반면 보다 개방적인 SNS서비스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유저층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기를 반증하듯, 국내에서도 다양한 SNS서비스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트위터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자랑하면서도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SNS서비스 ‘스푼(Sfoon)’이 새롭게 선보였다.  

11월 말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스푼’(www.sfoon.com)은 트위터같은 개방적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친구를 ‘구독’하는 방식이며, 글 작성에 140자 제한이 없고 줄 바꿈 지원, 대화 묶어보기 지원 및 사진, 동영상 공유까지 지원해 보다 풍부한 정보 교류가 가능하고, 마이크로 블로그로 활용하는데 손색이 없다.  

‘스푼(Sfoon)’은 “Social Feeds Organization & Optimization eNgine”이란 속뜻을 갖고 있는데, 각종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정보/글/댓글(Feeds)등을 한곳에서 모아보고 선택적으로 글을 재전송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갖고 있다. 스푼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느낌을 떠올리면 된다.

기존에 사용하는 트위터, 미투데이 계정을 스푼에 등록하면 친구들의 글, 내 글에 달린 댓글을 스푼에서 모아보기 할 수 있고, 올리고 싶은 글, 친구들 글에 댓글도 스푼에서 작성해서 해당 서비스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다. 각각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형성된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라운지’ 메뉴를 통해 스푼, 트위터, 미투데이 유저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을 한꺼번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현재 이야기하고 있는 리얼타임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원하는 대화에 참여하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구독’할 수 있다.

또한, 스푼은 언제 어디서나 나의 소식, 내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웹, 모바일(SMS/MMS)을 통해서 글을 올리고 업데이트된 내용을 수신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볼 때 너무 많은 정보량에 혼란스럽지 않도록 사용자간 친화도 기반으로 필터링해서 볼 수 있는 기능, 실시간 검색 시 관련 검색어에 대해 친구들이 공유한 정보의 순서로 보여주는 랭킹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유용한 실시간 검색 결과 노출 및 지식 검색이 가능하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스푼은 각각의 SNS에 등록된 친구의 소식을 확인하고, 실시간 정보 교류를 편리하게 하는데 멈추지 않고, 친구들과 같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소셜 게임 “노점왕”을 함께 제공한다. 향후 재미있는 소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장기적으로는 소셜 게임 통합플랫폼으로써 정착하는 목표도 갖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징가(Zynga)의 팜빌(FarmVille), 피시빌(FishVille)과 같은 게임이 밀리언 사용자기록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보면, 실제 친구들과 게임을 함께 즐기는 것이 관계 교류에 더 큰 재미를 부여해 준다고 할 수 있다.

노점왕(SFK: Street Food King)은 스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게임으로, 자신이 보유한 노점을 친구들의 도시에 몰래 배치해서 돈과 경험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자신의 도시에서 영업중인 친구의 노점을 단속하면 돈/노점을 빼앗을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의 노점이 단속 당할 수도 있다. 야채 좌판, 음료수 노점으로 시작해서, 경험치가 쌓여 레벨이 상승하면 도시가 업그레이드 되고, 구멍가게에서 편의점, 명품 아울렛, 백화점까지 배치할 수 있게 된다. 노점을 철수 당하지 않기 위해서 위장막, 사설경비업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 실제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노점왕이 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파워블로거 버섯돌이(@mushman)님은 스푼 베타서비스를 사용하면서 “트위터를 이용할 때 가장 당황스러운 점이 쓰레드 구조를 지원하지 않아 어떤 글에 대해 댓글을 달았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워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푼에서는 댓글을 쓰레드(묶음) 형식으로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스푼은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소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 국내 다른 서비스와 분명한 차별점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스푼’의 김지용 디렉터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개방형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시장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스푼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소셜 게임을 통해 보다 재미있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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