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다음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한 조치 내역을 공개했다. 검은사막의 공지에 따르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명백히 확인된 352명은 '서비스 이용 영구 제한' 조치를 받았다.


▲ 검은사막 스크린샷 (이미지 출처: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검은사막이 불법 프로그램 이용 근절을 위해 칼을 뽑아 들었다.
30일, 다음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한 조치 내역을 공개했다. 검은사막의 공지에 따르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명백히 확인된 352명은 '서비스 이용 영구 제한' 조치를 받았다.
제재 사유는 '운영정책 - 불법 프로그램 사용(적용일자: 2015년 1월 23일)'에 근거했다. 해당 정책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이더라도 약관 및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경중에 따라 제재가 적용될 수 있다.

▲ 정책 위반 시 '영구이용제한' 제재가 가해진다
검은사막은 관련 공지를 통해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해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는 지속적인 검증을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들에 대한 단속 강화를 선언했다. 더불어 '모험가 유저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더욱 깨끗헌 게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은 30일 정기 점검 이후 길드 시스템을 개편하고 추천인 시스템을 게임에 추가했다. 이와 함께 펄 상점에 신규 의상과 악세서리를 출시했으며, 해당 상품은 특정 기간 동안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검은사막 게임메카는 게임 내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정리한 '검은사막 투데이(바로가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제작', '무역', '육성', '아이템' 등 다양한 분류의 핵심 팁을 한 눈에 접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면, '검은사막 투데이'로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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