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타일` 브랜드 사이트와 `프리스타일` 원더걸스 프로모션 사이트가 웹어워드 사무국이 주관한 ‘웹어워드 코리아 2009’에서 각각 게임/스포츠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스포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리스타일` 브랜드사이트는 기획단계부터 기존 게임 사이트에서 소화하기 힘든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게임이라는 제품을 브랜드의 시각으로 재구성했으며 다양한 시청각적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프리스타일` 원더걸스 프로모션 사이트는 2008년 12월 새로운 ‘후반전’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단순히 스타의 이미지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스타와 제품의 브랜드 연계성에 대해 세심한 관리를 시도해 게임 스타마케팅의 새로운 지평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리스타일` 원더걸스 프로모션이 실시된 후 동시접속자수와 매출이 70% 이상 대폭 늘어 `프리스타일`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계기가 됐다.
`프리스타일` 미디어서비스실 김형수 실장은 “두 사이트 모두 광고를 포함한 모든 웹 컨텐츠를 JCE에서 직접 제작해 자체 역량으로 이뤄낸 성과라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 유저와 소통하는 감성적인 사이트 제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 또는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 웹전문가 1,5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시상하는 우수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이다.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마다 분야별 대상 웹사이트들과 최고 대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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