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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넷이 개발한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 3’가 오는 5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이터널시티 3’는 초토화된 서울을 배경으로 변이생명체 및 좀비 등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들과 싸우는 내용을 그린 SF MMORPG다. 좀비와 변이생명체들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청담역과 강남구청을 배경으로 인류 번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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