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의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하는 ‘바이킹 아일랜드’는 나만의 섬을 가꾸고, 친구들과 서로의 섬을 오가며 매일 특별한 ‘두근두근 섬마을 라이프’를 즐기는 모바일 SNG다


▲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유저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이하 바이킹 아일랜드)’의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월)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하는 ‘바이킹 아일랜드’는 나만의 섬을 가꾸고, 친구들과 서로의 섬을 오가며 매일 특별한 ‘두근두근 섬마을 라이프’를 즐기는 모바일 SNG다. 지난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7일(토) 진행된 ‘바이킹 아일랜드’ 유저 간담회는 ▲향후 업데이트 내용 공개 ▲개발자와 질의응답 시간 ▲바이킹 아일랜드에 바라는 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메이드는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유저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메이드는 ‘바이킹 아일랜드’의 최고 레벨 상향과 미션을 통해 GM 전용 건물에서 알바를 할 수 있는 ‘GM전용 알바 건물’, 다양한 레벨 대에서 구매가 가능한 ‘신규 건물’ 등 2월 업데이트를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 또한, 아기자기한 펫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여러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는 ‘펫 탐험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위메이드 송명석 PD는 “올해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바이킹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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