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와 무협게임을 믹스한 온라인게임 ‘수온라인’의 새로운 버전 파멸의 도시]가 22일 오픈된다. 파멸의 도시에서 유저는 과거와 미래를 거쳐 출발점이었던 현대의 홍콩으로 날아오게 된다. 그러나 홍콩은 이미 변종 바이러스로 오염된 죽음의 세계가 되어 있는 상태로, 유저는 이 세계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모험을 해나간다.
파멸의 도시의 주무대인 홍콩은 70~200레벨의 중고레벨 유저들을 위해 준비된 맵으로 실제 홍콩의 지역과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여기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를 비롯한 수많은 변종몬스터들이 출현하며 유저의 구원을 기다리는 수많은 NPC들이 임무를 부여한다.
파멸의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지겨운 레벨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AI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AI 시스템은 쉽게 말하면 자동사냥 기능으로 임무를 통해 AI 시스템을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레벨노가다로부터 벗어나 임무와 전장, 이벤트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장비진화시스템의 도입으로 나만을 위한 장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됐으며 기존에 없었던 유니크 아이템인 남색 가면과 목걸이의 제작도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기존보다 한층 강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풍마전장, 수무투장, 이역전쟁 등 고레벨 유저들을 위해 매일 새로운 대형 레이드 전장을 선보이며, 평행 천외천, 평행 풍마전장 등 초보자부터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전장터를 오픈한다.
파멸의 도시를 서비스하는 조은게임에서는 파멸의 도시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 레벨업에 따라 레어아이템 지급 (2) 배틀최강자전 개최로 상금 지급 (3) 동영상 배포하면 쌀과 라면 등 생필품 지급 (4) 성탄특집 이벤트 (5) 경험치 추가 이벤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파멸의 도시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suonline.c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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