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삼고초려, 창천리그 2연패 달성할까?

/ 1

`창천온라인` 최강 전사들의 불꽃 튀는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27일(일), `테지움 창천리그` 결승전에서 지난 리그 우승팀 ‘삼고초려’가, 최고수들이 뭉친 ‘일기일회’를 상대로 창천리그 사상 최초 2연패 도전에 나서는 것.

`테지움 창천리그` 결승전은 당일 저녁 7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정소림 캐스터, 오성균 해설, 개그맨 정명훈 진행.

`테지움 창천리그`는 창천온라인 최강팀을 가리는 네 번째 대회. 지난 3차 리그(파워에이드 창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리그 시드를 받은 ‘삼고초려’를 비롯,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총 8개 팀들이 참가해 지난 11월 7일부터 약 두 달 간 총상금 2,200만원을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왔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결승에 진출한 팀은 ‘삼고초려’와 ‘일기일회’. 삼고초려는 창천온라인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팀으로, 지난 2차 리그에서 3위를, 지난 3차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리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 받던 강팀 ‘전율’을 제압한 ‘창천’ 등 다크호스로 급부상 강력한 팀들을 모두 잠재우고 결승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리그에 이어 이번 리그에서도 올킬을 기록한 에이스 박영용의 저력이 돋보이는 팀.

일기일회는 지난 3차 리그 돌풍을 일으킨 신생 팀으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4강에서 신생팀 ‘삼고진상’을 접전 끝에 꺾고 결승전 진출을 거머쥐었다. 김태호와 이윤화의 세대를 뛰어넘는 콤비 플레이와 에이스 이윤화의 화려한 플레이가 일품이란 평이다.

결승전은 5세트 3선승제로 진행되며, 1세트 5 대 5 팀배틀(승자연전제)전, 2세트 2 대 2 팀플레이전, 3세트 5 대 5 팀플레이전, 4세트 3 대 3 팀플레이전이 펼쳐질 예정. 4세트까지 2대 2 동률을 이룰시 마지막 세트에서 각 팀의 에이스가 1 대 1 대결로 승부를 가린다.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 주어진다.

결승전에 앞서 오후 5시 30분에는 3, 4위전이 진행된다. 3, 4위전에서는 이번 리그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신생팀 ‘창천’과 ‘삼고진상’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테지움 창천리그` 결승전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관객에게 게임 아이템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키보드, 마우스, 상품권, USB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것. 또한 치어풀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위메이드
게임소개
'창천 온라인'은 중국 소설 삼국지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MMO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삼국지의 영웅들을 만나 피 끓는 전장에 참여하며 성장해 나가게 된다. 화려한 멀티 액션과 수백 명이 동시에 ...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