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올 겨울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겟앰프드’의 정규리그 `Battle League 2010` 본선을 오는 12월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Battle League 2010’은 ‘겟앰프드 하드코어’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겨울 정규리그로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총 128팀이 치열한 예선을 치뤘으며, 최종 선발된 16팀은 오는 12월 30일부터 MBC 히어로 센터 게임 스튜디오에서 ‘겟앰프드’의 최강자를 가리는 열전을 펼치게 된다.
본선은 12월 30일 오후 4시와 1월 8일, 15일, 22일 각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총 16개팀이 4개조로 구성되어 1회당 6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본선은 MBC게임을 통해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녹화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는 각종 강화카드와 독버섯 등의 액세서리를 지급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실 김낙일 실장은 “겟앰프드 Battle League 2010은 시즌3 하드코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되는 겨울 정규리그다”라며, “앞으로도 겟앰프드는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게임리그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겟앰프드’는 지난12월 17일, 시즌3 ‘겟앰프드 하드코어’ 오픈 후, 공식홈페이지에 트래픽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다.
‘겟앰프드 Battle League 2010`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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