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펼쳐진 `네이트MSL` 8강 D조 경기가 케이블 전체 1위는 물론 3.546%라는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고 MBC게임 (MBC플러스미디어 대표 : 장근복)은 밝혔다.

7일 펼쳐진 `네이트MSL` 8강 D조 경기가 케이블 전체 1위는 물론 3.546%라는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고 MBC게임 (MBC플러스미디어 대표 : 장근복)은 밝혔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 TNS에 따르면, 7일 (목) MBC게임을 통해 중계된 `네이트MSL` 8강전 SK텔레콤 도재욱 선수와 KT롤스터 이영호 선수의 경기가 한창 펼쳐지던 19시 48분경 전국 남성 13-25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3.546%를 기록했으며 전국 13-25세 남성 기준 전체 평균시청률로도 1.864%를 기록하며 케이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기록한 순간최고시청률은 지난 12월 10일(금) `네이트MSL` 32강 때 세운 2.846%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이날 네이트MSL에 펼쳐지던 18시 30분경부터 21시 경까지 전국가구평균 기준으로도 0.827%를 기록해 같은 날 동시간대 펼쳐진 프로농구(TNS기준 0.464, SBS스포츠채널)와 프로배구(TNS기준 0.625, KBS N SPORTS) 등을 압도하는 프로 스포츠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네이트MSL` 담당하고 있는 MBC게임 김남훈PD는 “현재 e스포츠의 최대 이슈인 이영호 선수의 연승에 과연 도재욱 선수가 제동을 걸 수 있을지 e스포츠의 팬들의 높은 관심이 시청률로 반영된 것 같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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