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월 24일(일)부터 시작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3라운드 공식맵을 발표했다.
3라운드에서는 오랜 기간 사용됐던 ‘신단장의능선’과 ‘아웃사이더SE’가 신규맵인 ‘심판의날’, ‘로드런너(Roadrunner)’로 교체됐다. ‘매치포인트(MatchPoint)’, ‘네오문글레이브(Neo Moonglaive)’, ‘신용오름’, ‘투혼’은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된다. 3라운드에서도 6개의 맵이 사용되기 때문에 1세트에서 사용된 맵이 7세트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심판의날은 완전 평지로 이루어진 난전형맵으로, 예전 공식맵이었던 ‘기요틴(Guillotine)’과 유사한 형태로서 평지지형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난전을 유도하고자 제작된 맵이다. 로드런너는 중앙전장이 다리지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인 맵으로, 다리지형을 이용한 전투의 재미를 볼 수 있는 맵이다.
공식맵의 일반인 공개는 1월 24일(일) 협회 사이트(www.e-sports.o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옵저버 맵과 연습용 맵이 포함되어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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