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제조사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19형 멀티포트 HDTV 모니터 'W190HDTV'를 출시했다.
W190HDTV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원룸, 다중이용 시설을 겨냥해 만든 제품으로 LED모니터에 HDTV기능을 담아 화질이 좋다. USB포트로 보조전원을 공급해 스틱형 셋톱박스 사용 시 아답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HDMI, AV, SPDIF, D-SUB포트를 달아 구형 PC는 물론 노트북, 게임기, CCTV 등 다양한 출력기기를 별도의 젠더 없이 바로 연결해 쓸 수 있다.
제공되는 멀티 리모콘은 모니터의 기능뿐만 아니라 HDTV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별도의 전원 온오프 버튼을 갖춰 전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HDTV 모니터 시장에 두번째로 출시하는 W190HDTV는 와사비망고가HDTV모니터 다각화을 감안하여 출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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