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 (Battle Rohan)’이 고레벨 유저들의 파티 활성화를 위해 최고 난이도 던전 ‘라콘 5층’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배틀로한’은 작년 11월부터 층별로 독특한 컨셉과 미로형 구조가 특징인 ‘라콘’ 던전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한 바 있으며 라콘 3, 4층에 이어 ‘바람의 여신 실바의 거처’라는 컨셉으로 베스크 무늬 벽면 등 아랍풍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던전 ‘라콘 5층’을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던전 ‘라콘 5층’은 `아델`과 `헬리아` 진영간 전투로 획득할 수 있는 배틀 포인트(Battle Point)를 이용, 배틀포인트 몰에서 퀘스트 아이템인 ‘바람의 깃털’을 구입하고 해당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에 한해 플레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바람의 여신 ‘실바’, 절망의 여신 ‘시레피스’ 등 최고 난이도 던전에 걸 맞는 강력한 몬스터 등장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라콘 5층’에서는 80~90레벨대 몬스터 사냥으로 체력, 정신력, 순발력 등 추가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문장, 반지, 팔찌 등 보스 액세사리, 옵션석, 최고급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어 파티 플레이를 통한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최고 레벨 유저만이 참여 가능한 ‘라콘 5층’에서 ‘배틀로한’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레벨대 유저들의 ‘배틀’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금일(3일)부터 PC방 정량제 요금을 ‘로한’과 ‘배틀로한’ 통합 요금제인 ‘R 요금제’로 변경하고 ‘배틀로한’ 가맹 PC방에서 배틀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경험치 50%, 불사신의 주문서, 종합포탈석 등 PC방 전용 아이템을 무제한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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