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에서 사신의 공책 '데스노트' 만난다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2015.03.18 18:54
▲ '로스트사가'의 신규 레어 장비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레어 장비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2주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이는 신규 장비는 폭죽을 폭발시켜 상대를 놀라게 하는 '불꽃 엔지니어 모자', 이름이 적힌자에게 죽음을 보여준다는 '데스노트', 영혼을 방출하여 공격하는 '영혼술사 의상' 총 3종이다.
특히, '데스노트'는 조용히 이뤄지는 기습 공격뿐 아니라 연속공격, 경직, 띄우기 및 낙하 등으로 상대에게 큰 타격을 준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특별 패키지가 마련되고,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18일부터 25일까지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레어 장비 선택권'과 개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는 '봄의 동전'이 매일 게임 접속과 함께 지급된다.
같은 기간 오후 2시부터 10시 사이 게임에 접속하면 최대 10만 페소, 레어 장비 선택권, 레어 용병 소환서 등의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상자'를 제공하고,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매일 게임에 최초 접속시 특별 아이템 'PC방 상자'가 주어진다.
또한, 21일과 22일에는 특정조건 달성에 따라 복불복 돈주머니, +10 영구 장비 보급, 고급 장비 선택권 등을 선물하는 주말 이벤트가 펼쳐진다.
새롭게 추가된 한정 레어 장비와 25일까지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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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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