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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가 필두, 3DS 한글화 타이틀 4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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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한국닌텐도가 진행한 닌텐도 다이렉트 (사진출처: 영상 캡처)

'닌텐도가 2015년 첫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를 비롯한 한글화 타이틀 4종을 공개했다.

2015년 정식 발매 예정작을 알 수 있는 ‘닌텐도 다이렉트’가 열렸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for 3DS’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의 한글화 타이틀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닌텐도는 19일, 자사의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닌텐도 다이렉트’를 열고 3DS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한글화 타이틀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 '코드네임: 스팀', '화석 파이터', ‘레고 시티 언더커버: 더 체이스 비긴즈’ 등 총 4종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타이틀은 닌텐도 대표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대전격투게임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다. 게임 내에는 ‘마리오’부터 ‘피카츄’, ‘링크’, ‘커비’ 등 인기작들의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액션과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필드, 최대 4인이 대결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는 2015년 한글로 발매된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for 3DS' 한글화가 결정됐다 (사진출처: 영상 캡처)

인텔리전트시스템즈의 ‘코드네임: 스팀’도 2015년 6월, 정식 발매된다. ‘코드네임: 스팀’은 ‘링컨’ 대통령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링컨’ 대통령을 조작해 지구를 침략하려는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기본 진행은 턴제로, 전투는 TPS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되며, 잠복 후 공격하면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오버워치’와 같은 전술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 액션은 TPS 나머지는 턴제로 진행되는 '코드네임: 스팀' (사진출처: 영상 캡처)

공룡 화석을 발굴하는 RPG ‘화석 파이터’도 2015년 여름 발매된다. ‘화석 파이터’는 차를 타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땅속에 숨겨진 화석을 발굴하고, 발굴한 화석으로 공룡을 부활시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물, 불, 땅, 바람 등 다양한 속성을 가진 공룡이 등장하며, 각 공룡은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성장한다. 여기에 엇갈림 통신을 통해 친구와 팀을 이뤄 협력 플레이를 즐기거나, 3 대 3 팀배틀을 벌일 수 있다.


▲ '화석파이터'는 게임 화면 (사진출처: 영상 캡처)

마지막으로 ‘레고 시티 언더커버: 더 체이스 비긴즈’ 한글판이 2015년 5월 발매된다. ‘레고 시티 언더커버’는 레고 시티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선 경찰관 ‘체이스 비긴즈’의 이야기를 다룬다. ‘체이스 비긴즈’는 총 7가지 직업으로 변장할 수 있으며, 변장에 따라 사용하는 장비가 달라진다.


▲ '레고 시티 언더커버: 더 체이스 비긴즈' 게임 화면 (사진출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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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는 마리오와 링크, 동키콩, 쿠파, 피카츄 등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전 격투 게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신작이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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