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와 유럽, 동남아 진출 앞둔 ‘별이되어라!’ 사전예약 개시

▲ '드래곤 블레이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자사의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해외 버전 ‘드래곤 블레이즈’ 사전예약을 개시했다고 7일(화)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게임빌의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해외 출시 버전으로써, 오는 5월 11일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S급 동료 뽑기권’이 제공된다.

게임빌은 이번 미주, 유럽, 동남아를 시작으로 추후에는 일본, 대만 등 해외 여러 국가로까지 사전예약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드래곤 블레이즈’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베트남어, 태국어, 프랑스어 등 전 세계 12개 국가 언어가 지원 중이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인간과 용족의 전쟁에 얽힌 비밀을 찾는 주인공의 모험을 담은 횡스크롤 기반의 모바일 RPG다. 플레이어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수백 종의 캐릭터들은 물론, 극한 PvP ‘아레나 모드’와 ‘초월강화 시스템’, ‘환생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별이되어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빌 공식 홈페이지(http://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