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501의 막내 김형준이 이번엔 스타크래프트의 전설인 ‘테란의 황제, 임요환’에게 춤을 가르쳤다.
MBC게임이 2010년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 `SS501 형준, 프로게이머 되다`를 통해 프로게이머 연습생으로 변신한 가수 김형준이 이번엔 임요환선수, 괴물 최연성코치와 함께 발군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번 사건은 임요환을 만나기 위해 SK텔레콤T1의 연습실을 방문한 김형준이 제작진의 미션인 `SS501의 안무를 임요환 선수에게 가르쳐 준다`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돌발사건!
지난 6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에서 올킬을 달성한 이재호 선수(MBC게임HERO)와 함께 했던 세레머니, ‘Your Man - SS501’의 남성적인 안무를 임요환 선수, 최연성 코치와 함께 하는 과정에서 김형준 특유의 애교와 일명 ‘폭풍 친화력’으로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회차에서 원정수업에 나선 형준은 메가급 스타플레이어인 임요환, 최연성, 김택용 선수들과의 2:2 팀플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게이머의 생활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형준은 새해를 맞아 제2의 가족과 다름없는 MBC게임HERO 팀 선수들, 하태기 감독 그리고 이운재 코치에게 일일요리사가 되어 떡국을 준비했다.
“곧 있을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아, 미리 함께 설날을 보내고자 선물을 준비해 왔다”며 이번 일을 기획한 김형준은 팀 내 막내인 김동현선수와 함께 손맛이 가득 담긴 떡국을 차려주었다. 이날 처음으로 요리를 해 본 형준은 MBC게임HERO 선수들과 거리감 없는 따뜻한 설날을 맞이했다.
김형준의 SK텔레콤T1 숙소 탐방기와 HERO선수들을 위한 떡국만들기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SS501 형준, 프로게이머되다` 4회차 방송은 2월 17일 (수) 오후 4시 MBC게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