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서비스 되고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모바일 게임 시상식에서 최고의 네트워크 게임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컴투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nternational Mobile Gaming Awards’(국제 모바일 게임 시상식, 이하 IMGA)에서 자사의 아이폰용 게임 ‘Sniper Vs Sniper: Online’이 Excellence in Connectivity(최고의 네트워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Sniper Vs Sniper: Online’는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상대방을 찾아 먼저 저격하는 1 대 1 대전 게임으로 아이폰/아이팟터치의 가속도계 기능과 터치 기능을 활용한 스릴 넘치는 조준 시스템이 박진감 넘치는 실제 스나이퍼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IMGA 심사 과정에서도 실시간 대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IMGA는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시상식으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모바일 게임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세계에서 뽑힌 총 25종의 게임들이 5개 부문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어 각축을 벌였으며, 컴투스에서는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Sniper Vs Sniper: Online’ 등 3종의 게임이 2개 부문 후보작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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