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 정규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가 25일부터 4강전에 돌입한다. 4강에는 올 시즌 파죽지세의 기량으로 우승탈환을 노리는 박준효와 게임 BJ 출신의 실력파 김승섭을 비롯해, 피파’WCG 국가대표 출신 강성훈, 8강에서 고건영을 꺾고 다크호스로 부상한 장동훈이 이름을 올렸다


▲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4강에 출전하는 김승섭(좌)와 강성훈(우)
(사진제공: 넥슨)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 정규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이하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가 25일부터 4강전에 돌입한다.
4강에는 올 시즌 파죽지세의 기량으로 우승탈환을 노리는 박준효와 게임 BJ 출신의 실력파 김승섭을 비롯해, 피파 WCG 국가대표 출신 강성훈, 8강에서 고건영을 꺾고 다크호스로 부상한 장동훈이 이름을 올렸다.
5전 3선승제 방식의 4강은 총 2주 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25일 첫 번째 경기로 김승섭, 강성훈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김승섭은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에서 변화무쌍한 전술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개인기를 통한 중앙돌파뿐 아니라, 측면 크로스 활용도 능해 공격 패턴을 상대가 예측하기 어렵다.
그 결과, 이번 시즌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하고 8강에서 우승 후보 정세현마저 제압하는 등 물오른 기량을 과시 중이다.
한편, 강성훈은 WCG와 같은 굵직한 대회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충실한 기본기로 상대를 공략한다. 공격전개 시 긴 패스와 짧은 패스를 조화롭게 활용하며, 문전에서 침착함으로 높은 골 결정력을 보이고 있다. 또, 게임 컨트롤러(조이패드)에서 나오는 세밀한 조작도 강점이다.
아디다스 챔피언십 중계를 맡은 스포TV 게임즈 한승엽 해설위원은 “김승섭과 강성훈의 대결은 ‘변칙’과 ‘정석’의 대결로 요약할 수 있다”며, “상반된 성향의 두 선수가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결승 진출자가 가려지는 아디다스 챔피언십 4강 1경기는 25일 오후 2시부터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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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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