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OZ 게임단이 3월3일~4일(1박2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전문 컨설팅기업인 비콘코리아의 전문 강사진 2명과 함께 전력강화를 주제로 09-10 잔여시즌에 대한 내실강화와 경쟁력 강화 및 상위권 진입에 대해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팀의 생산성과 성과모델 연구와 Self-Esteem 향상을 통한 선수능력 강화 등 기존의 워크샵 내용과는 전혀 다른 순수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선수들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팀웍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특히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 코치진과 선수간의 기대효과 부분은 팀의 현상 인식차이를 명확히하여 상호간의 입장차이를 이해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여느 기업체보다 빠르고 정확해서 담당강사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화승OZ 사무국 이용찬 대리는 "지속적인 단계별 맞춤 교육프로그램 도입하여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려 팀 성적 향상과 게임단 발전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차후에도 게임단 내에서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워크샵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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