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용 차세대 인터넷 브라우저 ‘엣지’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엣지’는 차세대 OS ‘윈도우 10’용 인터넷 브라우저로써, 가볍고 빠르며 광범위한 웹 표준을 지원한다. 또한, ‘윈도우 10’이 플랫폼 통합을 지향하는 마큼 데스크탑은 물론 모바일폰, 태블릿, 노트북, Xbox One에 이르기까지 보다 다채로운 플랫폼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 '윈도우 10'용 차세대 인터넷 브라우저 '엣지' (사진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용 차세대 웹 브라우저 ‘엣지(구 프로젝트 스파르탄)’를 공개했다고 4일(월) 밝혔다.
‘엣지’는 차세대 OS ‘윈도우 10’용 웹 브라우저로써, 이전 버전에 비해 가볍고 빠르며 광범위한 웹 표준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 플랫폼을 지향하는 ‘윈도우 10’의 콘셉에 맞춰, '엣지'도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Xbox One에 이르기까지 보다 다채로운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다.
더불어 ‘엣지’는 초기 시작 시 뉴스, 추천 앱, 오늘의 날씨, 스포츠 경기 결과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웹 서핑을 하다가 페이지 위에 디지털 잉크 방식으로 필기하거나 그림을 그려서 다른 사용자와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여기에 웹 브라우저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자바 스크립트 및 HTML 기반의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은 기존의 확장 프로그램을 손쉽게 '엣지'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음성 개인 비서인 ‘코타나’가 지원되는 것도 큰 특징이다.
‘윈도우 10’ 유저는 기존의 ‘익스플로러 11’과 ‘엣지’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엣지'는 모바일 및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익스플로러 11’는 호환성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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