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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리그, ESU...이번엔 이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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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징크스 이번엔 깬다. 서든어택 리그 5관왕에 빛나는 e.sports-united(이하 esu)가 오는 11일(목)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매번 시즌 첫 경기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던 esu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Euro와 맞대결을 펼치는 것. esu는 지난달 26일 진행되었던 개막전 첫 경기에서도 상대팀인 MiraGe와 무승부로 아쉬운 대결을 벌인 바 있다. 시즌 돌입 전 참가팀들 모두 철저하게 연습하고 나왔던 반면, 강건의 부상으로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 esu는 이번 3주차 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 esu의 실력과 방송 경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이번 리그 역시 esu의 첫 경기 징크스를 깨고 승승장구를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2경기는 Alive.L과 Apos의 대결. 전통강호인 Apos에 비해 아직 2년차의 경력을 지닌 Alive.L이지만 멤버 면면을 보면 전통강호 못지 않은 팀. 지난 리그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는 Alive.L은 전통강호팀 ksp-gaming, mosfos 및 신예고수팀 원포인트 등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모인 스타 플레이어팀으로 이번 시즌 역시 활약이 기대되고 있어 두 팀간의 대결 역시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과연, 전통강호 대 신예팀의 대결은 어떤 결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게임넷 김기호 담당피디는 “아직 8강임에도 불구하고 각 팀의 대결은 결승전만큼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즌 전부터 다양한 전략으로 철저히 연습해 온 팀들이 실 경기에서는 어떤 전력과 전술로 상대팀을 제압할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3주차 경기는 3월 11일(목) 저녁 8시,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 라이프채널 온게임넷에서 성승헌 캐스터, 온상민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온게임넷:스카이라이프 641번/헬로TV 455번/씨앤앰DV 608번/QOOK TV 510번/MyLGTV 711번/브로드앤TV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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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지티
게임소개
'서든어택'은 실제 존재하는 무기를 소재로 삼은 1인칭 온라인 슈팅(FPS) 게임이다. '서든어택'은 간편한 조작법과 빠른 진행, 간결한 인터페이스, 낮은 사양, 매니아부터 초보 유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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