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14일, 교육앱 개발사 엠플레어가 서비스하는 ‘아이윙’에 전자책 ‘리드21’을 정식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아이윙’에 오픈 한 ‘리드21’ 은 총 350권이며, 녹음이 가능한 ‘맘스북’ 176권과 원어민 음성이 탑재된 ‘사운드북’ 174권으로 구성됐다


▲ '리드21'이 아이윙에서 정식 서비스 된다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14일, 교육앱 개발사 엠플레어가 서비스하는 ‘아이윙’에 전자책 ‘리드21’을 정식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아이윙’에 오픈 한 ‘리드21’ 은 총 350권이며, 녹음이 가능한 ‘맘스북’ 176권과 원어민 음성이 탑재된 ‘사운드북’ 174권으로 구성됐다. 이는 부모가 원하는 도서를 구매한 후 페이지 별로 제공되는 스크립트를 보고 음성을 녹음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방식이다. 더불어 음성이 녹음된 ‘맘스북’은 해당 도서와 연계된 플랫폼에 업로드 해 타 이용자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리드21’을 ‘아이윙’에 정식 카테고리명으로 분류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이윙’에서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신규 스마트러닝 브랜드인 ‘액션리딩’앱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리드21’은 북미 3대 교육출판그룹 ‘맥그로-힐 에듀케이션(McGraw-Hill Education)’의 초등학교 교과서이다. 공원의 쓰레기를 줍는 내용의 ‘피트 픽스업 트래쉬’ 등 올바른 시민의식과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수준 높은 ‘리드21’의 콘텐츠를 가장 효과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채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영어학습은 물론, 부모가 아이의 친구로서, 선생님으로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아이윙과 함께 출시를 기념하여 ‘리드21’ 전자책 중 ‘맘스북’ 176권을 5월 19일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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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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