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서든어택'의 힘을 받아 실적 향상을 이끌어냈다.
넥슨지티는 2015년 1분기에 매출 223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당기 순이익 9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1%,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6%, 14.4% 늘었다.
▲ 넥슨지티 2015년 1분기 실적 (자료제공: 넥슨지티)
‘서든어택’이 겨울 업데이트와 꾸준한 마케팅에 힘입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실제로 '서든어택'은 1분기에 19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올렸으며, 2015년 겨울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5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도 힘을 보탰다. 한편, 넥슨지티는 서든어택의 후속작 ‘서든어택 2’와 모바일 게임 ‘슈퍼 판타지 워’ 등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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