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지티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서든어택'의 힘을 받아 실적 향상을 이끌어냈다.
넥슨지티는 2015년 1분기에 매출 223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당기 순이익 9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1%,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6%, 14.4% 늘었다.

▲ 넥슨지티 2015년 1분기 실적 (자료제공: 넥슨지티)
‘서든어택’이 겨울 업데이트와 꾸준한 마케팅에 힘입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실제로 '서든어택'은 1분기에 19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올렸으며, 2015년 겨울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5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도 힘을 보탰다. 한편, 넥슨지티는 서든어택의 후속작 ‘서든어택 2’와 모바일 게임 ‘슈퍼 판타지 워’ 등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압긍' 오리 탐정 추리게임, 한국어 패치 배포
- AI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최대 96% 할인, 다이렉트 게임즈 여름 프로모션 시작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