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혼’이 개발 취소라는 결말을 맞이했다. 시장성 및 완성도를 고려한 끝에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공식 입장이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2014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 ‘프로젝트 혼’은 ‘메카닉’과 ‘TPS’라는 색다른 소재와 장르로 ‘중세 판타지’에 ‘MMORPG’로 한정되었던 회사의 영역을 넓히리라는 기대를 모았다



▲ 지스타 2014 당시 공개된 '프로젝트 혼' 하이라이트 영상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관련기사]
‘프로젝트 혼’이 개발 취소라는 결말을 맞이했다. 시장성 및 완성도를 고려한 끝에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엔씨소프트 공식 입장이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2014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 ‘프로젝트 혼’은 ‘메카닉’과 ‘TPS’라는 색다른 소재와 장르로 '중세 판타지'에 ‘MMORPG’로 한정되었던 회사의 영역을 넓히리라는 기대를 모았다. 특히 당시 현장에서 공개된 ‘프로젝트 혼’ 4D 영상은 변신 로봇부터 ‘아머드 코어’나 ‘타이탄폴’ 등에 등장했던 거대 메카닉까지 등장하며 굵직한 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난 3월에 ‘프로젝트 혼’의 개발자 3명이 외주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수천만 원 대의 횡령을 저지르며 게임 자체에 대한 좌초설도 제기됐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횡령 사건에 연루된 직원들의 빈 자리는 대체 인력이 있는 상태”라며 좌초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2개월 후 ‘프로젝트 혼’은 개발 중단이라는 결과를 받아 들었다. ‘프로젝트 혼’ 개발 중단 결정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프로젝트 혼’ 개발팀 소속 개발자들은 개별면담을 거쳐 다른 팀으로 이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내부에서 ‘프로젝트 혼’의 완성도가 시장에 내놓기에 적절한 수준이 아니라는 판단이 선 것이다.
시장 상황의 경우 ‘슈팅’이라는 장르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그간 MMORPG 명가로 알려져 있었으나 슈팅에서는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했다. 여기에 국내의 경우 FPS 유저 고착화가 심화되며 신작에 유저들이 유입되지 않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슈팅 게임 상용화 경험이 부족한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는 신작이 먹히지 않는 상황을 우려사항으로 지목할 수밖에 없었다.



▲ '프로젝트 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메이플 키우기, 출시 후 지금까지 결제액 ‘전액환불’ 결정
- 역대급 규모, 테라리아 1.4.5 업데이트 플레이 영상
- PC 조립 실력 대결하는 PvP 신작 ‘PC 버서스’ 스팀에 공개
- 왕자·고블린·바위와도 결혼 가능, '컨퀘스트 택틱스' 출시
- "게임업계 성별 불균형 해소" 우먼 인 게임즈, 선언문 발표
- [겜ㅊㅊ] 고난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협동 소울라이크 5선
- [오늘의 스팀] 협동 지원,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역주행
- [숨신소] 전설의 검을 직접 만드는 쾌감 '블레이드송'
- 테이블 위에서 함께 하는 재미, 스팀 '보드게임 축제' 시작
- 드디어 정상화? 몬스터 헌터 와일즈 PC 최적화 업데이트
게임일정
2026년
0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