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3용 RPG 게임 `엔드 오브 이터니티`의 영문 버전인 `Resonance of Fate`를 3월 23일 발매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3용 RPG 게임 `엔드 오브 이터니티`의 영문 버전인 `Resonance of Fate`를 3월 23일 발매한다.
본 작은 오염된 대기로 자전축이 뒤틀려 지상에는 시간의 개념이 없어져 버린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오염된 환경 때문에 사람들은 ‘바젤’ 이라고 하는 거대한 환경유지장치를 묻어 그 주변에 살았으나, 바젤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갖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이내 각지에서 전투가 횡행하여 바젤의 각층은 필드 맵이 된다. 위험한 임무를 의뢰 받아 보수금으로 살아가는 ‘제파’, ‘리엔’, ‘바쉬론’의 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기존의 RPG와는 달리 세 주인공은 주로 총기와 수류탄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총탄이 빗발치는 필드에서 공방일체(攻防一體)의 전략성과 호쾌함을 겸비한, 지금까지의 RPG의 상식을 뒤집는 배틀 시스템으로 핸드건과 머신건 등의 총기를 구사하여 박력 넘치는 전개를 즐길 수 있다. 핸드건은 공격력이 낮지만 명중률이 높으며 적에게 직접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머신건은 높은 공격력을 가진 반면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무기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한 번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차지 시스템’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적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성실하고 극단적이지 않으며 개념 있는 사람 대환영!
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