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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아일랜드(사진 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바이킹 아일랜드`가 26일(목), 대망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첫 타자로 국내 앱스토어에 출사표를 던진 `바이킹 아일랜드`는 2년 여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3세대 SNG(Social Network Game)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지난해 ‘지스타 2011’에서 공개된 게임으로, 단순히 농장을 꾸미고 자랑하는 것에 머물던 기존 SNG의 틀을 뛰어 넘어,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하거나 교역을 하는 RPG의 재미를 십분 살렸다. 또한, ‘워리어’, ‘버서커’, ‘소서러’, ‘위저드’, ‘아처’ 등 귀여운 바이킹 영웅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3D로 제작된 건물들의 고급스러운 그래픽 효과로써 타 게임과 확실히 차별화 했다.
회사 측은 “SNG 장르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웰메이드 스마트 모바일 게임”이라며, “바이킹 아일랜드가 SNG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릴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5종의 모바일 게임을 공개했고, 4월 26일 출시하는 `바이킹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카오스&디펜스`, `리듬 스캔들`, `펫아일랜드`, `히어로 스퀘어`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6일 ‘2012년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해, 모바일 게임의 론칭을 공식 발표하고 다수의 미공개 신작들을 최초로 선보임으로, 미래 가치와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바이킹 아일랜드`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ocial.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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