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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카발 온라인` 직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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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카발 온라인`이 북미 서비스 운영에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

`카발 온라인`은 퍼블리셔 OGP를 통해 운영되었던 북미서비스의 계약기간이 종료 됨에 따라, 이스트소프트의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수준 높은 자사의 기술 인력으로 북미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존 OGP와 이스트소프트 사이에 맺어진 계약에 의거해, 기존 서버의 캐릭터 데이터는 유저 동의를 받아 그대로 새 서비스로 이전될 예정이다.

게임사업본부 민영환 본부장은 “퍼블리셔가 아닌 개발사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보다 빠른 컨텐츠 업데이트와 안정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며, “그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었던 북미의 카발 유저들에게 더 나아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발 온라인`은 지난 북미 온라인 게임 전문 웹진 MMOsite(www.mmosite.com)의 2009 Reader’s Choice Awards에서 ‘Best Graphic’ 과 ‘Best Community’ 2관왕에 오르는 등, 현재 북미뿐만 아니라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글로벌게임으로 성장하고 있다.

`카발 온라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cab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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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이스트소프트
게임소개
'카발 온라인: 트렌센던스'은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선보이는 '카발 온라인'의 새로운 모습이다. '카발 온라인'의 특징인 미션 전쟁과 카오스 아레나 등이 전면 개편되었으며 스타일리쉬한 액션 역시 더욱...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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