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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개발자 70%, 안드로이드 개발 계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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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플랫폼 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의 모바일 마켓플레이스, ‘에드몹’은 지난 23일, 자사의 네트워크에 등록된 아이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에 대한 다양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 조사에 참여한 아이폰 어플 개발자 중, 70%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안드로이드 어플 출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개발자 중 31%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어플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중 47%의 응답자는 6개월 이내로 해당 어플들을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해당 조사 결과는 다양한 기기와 OS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 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려는 개발자들의 의지를 나타낸다.

또한 에드몹의 설문에 따르면 현재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한 개발자 및 업체는 총 58%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가 없다고 응답한 개발자들의 49%가 올해 안에 모바일 환경 안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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