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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SNG, `파이터시티` 세계적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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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터시티`

(사진제공: 게임빌)

네오윈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한 위치 기반 소셜 게임 ‘파이터시티(FIGHTER CITY)’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파이터시티’는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지역에서 LBS(Location Based Service, 위치 기반 서비스) 기능을 통해 유저들이 주변 친구들과의 대전을 지원한다.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서 전체 애플리케이션 매출 2위에 올랐으며, 무료 롤플레잉 장르와 무료 시뮬레이션 장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의 인기 요인은 비슷한 소셜 게임의 형식을 탈피, 위치 기반을 활용한 소셜 게임을 선보였다는 점을 꼽는다. 또한, 지난 해 출시된 게임을 개발사와 게임빌이 손을 잡고 새롭게 출시하여 흥행을 일구어 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파이터시티’는 유저들의 실제 위치를 기반으로 도장을 공격, 관리, 방어할 수 있어서 이동성이 큰 스마트폰에 꼭 맞는 이색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하생 시스템’은 친구들을 영입하여 함께 무도관을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대결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소셜 게임의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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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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