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창천 온라인, 아라리오를 통해 일본 서비스 시작

/ 1

위메이드가 개발한 `창천 온라인`이 일본 아라리오를 통해 3월 26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蒼天(SOUTEN)’(일본 서비스 명)은 지난 1월 비공개테스트 시작부터 ▲자발적인 파티/군벌 커뮤니티가 조성돼,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http://stonline.arario.jp/) 게시판에는 공개서비스 일정과 대규모 국경전에 대한 질문이 연일 이어져, 삼국지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메탈기어솔리드`, `기동전사 건담` 등 다수의 명작에 참여한 일본을 대표하는 남성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와 `갤럭시엔젤`, `로젠메이든`, `네기마!?` 등 작품에 출연해 09년 제3회 성우어워드에서 조연여우상을 수상한 ‘사와시로 미유키’ 등 유명한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삼국지의 방대한 세계관을 담은 ‘蒼天(SOUTEN)’의 현지화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Saitek社와의 제휴로 창천 전용패드를 구성해, 비디오게임 조이패드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蒼天(SOUTEN)’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캠페인과 이벤트도 다채롭다. 비공개서비스 회원과 넷카페 이용자들은 공개서비스 하루 전인 25일 오후 2시부터 게임을 즐겼고, 신규이용자 선착순 2000명에게도 저녁 8시부터 게임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우선권을 제공했다.

아라리오의 신상철 대표는 “지난 비공개테스트 시작부터 공식홈페이지에 꾸준하게 관심 어린 글이 올라오고 있다. 콘솔 및 PC 게임, 애니메이션, 연예 컨텐츠로 마니아 층이 두터운 삼국지에 대해, 깊은 교감을 전달하는 온라인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이사는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蒼天(SOUTEN)의 공개서비스는 위메이드에게 일본 시장에 대한 가능성과 저변 확대에 큰 의미가 있다.”며 “자사 게임들의 성공적인 런칭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가속페달을 밟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라리오는 일본 내 `크로스 파이어`, `프리스톤 테일`, `에이스 온라인`, `스키드러쉬`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메이저 게임업체로, 이번 `창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한 적극적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위메이드
게임소개
'창천 온라인'은 중국 소설 삼국지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MMO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삼국지의 영웅들을 만나 피 끓는 전장에 참여하며 성장해 나가게 된다. 화려한 멀티 액션과 수백 명이 동시에 ...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