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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일렉트론, PC방 위해 설계된 더스틴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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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 유통사 빅스일렉트론(www.bigstron.com)은 PC방을 위해 설계되고 제작된 더스틴(DUSTIN) 케이스를 출시한다. 더스틴은 PC방에 어울리게 편리한 접근성과 활용성을 고려하여 디자인됐다.

 

전면은 작동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원버튼부터 모든 포트가 한 눈에 들어오면서도 깔끔하게 처리하고 양쪽 유선형 라인과 더불어 하단으로 내려갈수록 경사를 두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이 때문에 넓고 평평한 전면 부분을 활용해 자리번호 스티커나 이용자에게 주의 또는 참고사항 등을 알릴 수 있는 용도로도 적합하다.

 

 

표준 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를 지원하고, 최대길이 300mm 이하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장착이 가능하다. 하드디스크는 최대 2개까지 설치가 가능하고, 1개의 공간에는 SSD와 호환된다.

 

사이드 패널에는 120/90/80mm 팬 2개를 장착할 수 있고, 후면에는 최대 92mm 팬을 장착하여 CPU와 그래픽카드에 차가운 공기를 효과적으로 유입시켜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부품 도난 방지를 위한 장금장치 기본 탑재, 그래픽카드에 케이블 연결 시 발생할 수 있는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넉넉한 공간 확보, 파워서플라이를 고정하지 않고도 거치할 수 있는 받침 돌출, 하드디스크 조립 편의성을 높인 고탄성 메탈 패널을 이용한 슬라이딩 고정 방식, 섀시의 휨이나 찌그러짐을 줄여주는 코너 보강 패널 설치, 긴급 복구를 위한 내부의 케이블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홀 등 작지만 PC방을 배려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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