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가 조이시티와 자사의 대표작 '창세기전 4' 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맺었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창세기전 4' IP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을 제작할 계획이다. 소프트맥스는 4일, 조이시티와 5억 규모의 '창세기전 4' 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창세기전 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가 조이시티와 자사의 대표작 '창세기전 4' 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맺었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창세기전 4' IP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을 제작할 계획이다.
소프트맥스는 4일, 조이시티와 5억 규모의 '창세기전 4' 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조이시티 측은 "아직 장르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창세기전 4'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제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프트맥스는 조이시티가 '창세기전 4' 리소스를 활용해 제작한 게임에 대해 '전면사용 게임'의 경우 순수익의 10%, '부분사용 게임'은 자사가 제공한 리소스로 발생한 순수익의 10%를 배분받는다.
소프트맥스는 지난 4월 24일, 85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모바일 퍼블리싱 진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당시 소프트맥스는 자사 및 타사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은 물론 외부 개발사 영입 및 제휴에도 관련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조이시티와의 '창세기전 4' IP 사용 계약 역시 자사의 IP를 타사와 공유하며 영역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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