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일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결승전의 중계진이 공개됐다. 이번 위너스리그 결승에서는 메인 진행자 전용준 캐스터를 비롯해, 엄재경, 김태형, 김창선, 박용욱, 강민 해설위원 등 총 6명이 특별 중계진으로 나선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결승전은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온게임넷:스카이라이프 641번/헬로TV 455번/씨앤앰DV 608번/QOOK TV 510번/MyLGTV 711번/브로드앤TV 23번)
온게임넷의 5명의 해설위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 본격적인 경기 중계에 앞서 5명의 해설위원이 한 자리에 모여 인터뷰, 출전 선수, 스코어 및 우승팀 예상 등을 진행한다.
또한 중계도 위너스 방식으로 진행,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각 경기 당 해설진은 KT의 우승을 예상한 해설위원과 MBC게임의 우승을 예상한 해설위원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이긴 팀을 예상한 해설위원은 계속해서 다음 경기도 해설 할 수 있으며, 진 팀을 예상한 해설위원은 교체된다. 특히, 이번 위너스 중계 방식으로 그 동안 프로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중계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결승전은 시즌 1위로 결승에 직행한 KT와 플레이오프에서 강팀들을 꺾고 올라온 MBC게임이 맞붙으며, 경기도 광명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